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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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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는 한순간에 커버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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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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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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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1 오후 11:2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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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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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바뀔 생각을 안하고,
결국 엄마들이 혼자 알아서 현실과
타협하고 싸우고 해야되네요. ㅠㅠ
저도 그래서 이사라는 방법을 택했지만,
언제까지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첨에 시작할 때는 내가 고생해서라도
아이는 모르게 해주고 싶었는데,
한낱 꿈이 되어버렸죠.
이젠 세뇌시키는 작업중이랍니다.
네가 감잎차,생수를 안먹어서 가렵다...
달걀이나 우유가 들어간 것을 먹으면 가렵다 등등
언제까지 이런 작업이 먹혀들지는 모르지만,
아이에게는 넘 미안하지만, 자신의 인생의 무게로
받아들여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좀더 강하게 키우는 것만이 내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싶어요.
이 고민의 끝은 어디일까...
힘빠지고 한숨나고,,,
그래도 우린 엄마니까 좀더 나은 방법을
찾아봐야죠.
힘내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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