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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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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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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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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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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key(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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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31 오후 5:5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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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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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 곳에 모이는 엄마들은 기뻤다 슬펐다가 반복되고 있네요.
저도 그래요.
얼마전에는 아토피에 새로운 치료법이 있는 걸 기대하고 간 병원에서
뒤통수 맞은 듯한 기분을 느끼고 그곳에서 준 로션으로 인해 아이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너무 울고싶었어요. 야속하리만큼 책임을 회피하는 의사샌님을 보고 속으로 분노를 삭히기도 하구.......
얼마전 제가 다니던 한의원 의사분이 자기 이름걸고 소개해줄 곳이 있다면서 병원을 소개 시켜 주어서 아이와 치료에 들어갔어요. 가서 스테로이드 썼다고 혼나고 다시는 안쓴다는 다짐하고 돌아와서 그래도 조금 행복해졌어요. 아이에게 제가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부분을 의사선생님이 도와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모든 로션 종류도 다 정리했어요. 그곳에서 계면활성데 방부제 없는 제조 로션을 주었거든요. 리바운드 현상으로
울 고맹이 다리부분은 정말 엉망이었는데 조금씩 좋아져서 지금은 각질
이 잡힌 상태정도가 되었어요.
알로에도 먹이고 루이보스티도 먹이고 저도 어지간히 빨빨거렸는데
우리 아기하고 알로에는 궁합이 안맞는 음식이었다네요. 헉~~~~
좋은 선생님 만난 것 같아서 지금 힘이 많이 되고 있어요.
이곳에서 배운 지식이 도움이 많이 되는 건 당연하구요.
조금 더 긴시간이 지난 후 더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길 바라며 그럼.....
모두 행복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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