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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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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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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사현 어머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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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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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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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31 오전 12:5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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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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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현이 노니는 모습을 상상하니, 괜시리 제가 다 흥이 나네요.....
제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어쩌겠습니까? 세월이 가고 있고, 또 아이가 그에 맞게 사회를 배워나가야 하는 것을요.......
한치의 방심도 할 수 없는 지독한 아토피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사현이
무장이 많이 된 장군과 같은 모습이 와 닿네요.....
넘 많은 생각마시고, 단잠 주무세요.
바램이 있다면, 우리 수수팥떡이 더 널리 알려져 유치원이든 초등학교든 아이들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지침이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은 간절하네요.......
잠시전에.....시골에 있는 아내로 부터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반복을 거듭하는 것이지만, 창준이 심해졌던 얼굴부위가 많이 좋아지고, 오늘은 너무너무 소리치고, 이야기하고, 밥상어지럽히고, 그렇게 그렇게 잘 놀았다구.....들떠서 전화가 왔데요.
사실 내일이 병원진료일이지만, 아이가 이렇게 잘 놀고, 체중도 늘고,
알지못할 말도 하고, 제 가녀린 두다리로 설려고 하고......
그래서 진작에 안갈려고 작심했었는데......내심 걱정은 했었거든요....
저 이번 주 금요일에 다시 내려 갑니다.
전화를 통해 어렴풋이 아빠를 소리치던 창준이가 너무나 보고 싶네요.....
요즈음 들어, 아이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 갈까를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저도 요사이 밤잠이 쉬이 들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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