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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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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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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젠 가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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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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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04(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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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23 오전 10: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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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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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휴가 잘 보내고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주나때문에 휴가를 접고 아이스박스에 먹거리 싸서 그날 그날
내키는데로 나다녔어요
주나 상태는 많이 좋아졌어요그런데 제가 문제가 생겼네요
피곤하고 살이빠질길래 단순하게 살이 빠져서 좋아라했더니
갑상선염이라네요 피검사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인데 사진이랑 초음파는 갑상선염으로 나왔는데 정말 피곤하네요
요즘 퇴근하고 주나 책한권 읽어주기도 힘이드네요
동료가 먹는것도 고급이더니 병도 고급이네 하네요
주나 목욕하고나면 불긋불긋하게올라오네요 이건 아빠 주나 요진이 다그래요 연수기를 쓰고 있는데 염소가 제거가 안돼어서 그러는건지.....
여전히 가렵다고 하고 자기전에 등문질러달고 하고 하지만 상처없는 주나 몸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래도 항상 조심조심 언제 불쑥하고 올라올지도 모르는 아토피때문에
온 식구들이 신경을 씁니다
주나 조그마한 입으로 자기는 유기농만 먹어야한다네요
다행이 주나가 협조를 잘해서 기특해요 토요일날 주나랑 송편만들어 먹고 오후에는 피곤해서 누웠는데 빨리 갑상선염이 없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다음엔 주나랑 약밥만들기로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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