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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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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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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창준이 서울로 다시.......그리고 오늘 병원진료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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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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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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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16 오후 2: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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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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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가서 애기 엄마와 창준이 결국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아이가 살이 찌고, 잘 놀고, 힘있게 소리치고, 잠도 잘자고, 모든 것들이
괜찮았지만, 팔과 다리의 진물이 도대체 멈추지 않고.........
엄마의 온 몸에 조그만 도돌이 번져서........욕심내기보다 일단 치료
받고자 어제 밤 시간을 이용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11시에 진료를 받았는데......
항생제 투여를 받아야 한다네요.
농가진의 일종이라고 했답니다.
약처방받고 이번 주 금요일 다시 진료 받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미 시골의 시원한 생활을 경험한 탓인지,
이번 주 까지 이 갑갑한 서울서 생활해야 할 우리 창준이의 일주일이
만만치 않게 느껴지네요.
그렇지만, 시골생활서 얻은 호전이 자신감 생기게 합니다.
이번 2차 감염 잘 달래고, 다시 시골로 가서 재 도전 할려구요.
우리가족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수수팥떡 식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치지 말자구요.
우리들의 아이가 버티고 있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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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근정(사현엄마)(2004-08-16):
잘생각하셨습니다. 이번 농가진만 이겨내고 나면 앞으로 탄탄대로~ 웃을일만 생길거예요. 
- 서미영(2004-08-16):
창준이 만세. 창준이 가족 만만세..우리 수수팥떡 식두들 만세만세 만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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