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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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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2일 보고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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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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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ao(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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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0-22 오전 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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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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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2일 보고서입니다.^^
생수는 3.2리터, 죽염은 4번 나눠먹고,
산야초효소는 두번, 상쾌효소도 두번 먹고
감잎차는 아침에 500ml다 마셔버렸어요.
냉온욕도 점심시간에 했어요.
조금 핑도는 느낌도 있고,
작년에 미끄러진 전적도 있는터라
조심조심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했어요.
관장은 설사가 좀 심해서 안했는데...
그래도 해야 되나요? ^^
풍욕은 오늘 한번밖에 못했어요.
일이 9시에 마쳐서 이것저것 바빴답니다.^^
그리고 이전에 불면증으로 엄청 고생했는데...
원래 배고프면 잠이 안와서
꼭 뭘 먹어줘야 잠이 들곤 했었거든요.
근데 어제 풍욕을 두번하고 잘려고 했으나
한번 하고 너무 졸려서 그냥 자버렸어요.
물을 워낙 많이 마시고 있으니
중간중간 일어나긴 하지만...
잠은 충분히 잘 자고 있답니다.
몸무게는 어제 뺄셈을 잘못했네요.ㅋㅋㅋ
첫날에 2.1Kg, 둘째날은 1.2Kg, 총 3.3Kg감량입니다.
반을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편안하기도 하고....
작년에 한번 해봤으니까에서 오는 신뢰감^^
사실 작년에 처음 단식할때는
잠들때마다 약간 혹시 죽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었답니다.ㅎㅎㅎ
작년엔 휴가를 내고 집에만 있어서 풍욕도 많이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래저래 바빠서 다하질 못하는 건 속상하지만
시간 하나는 정말 잘가네요.
지금도 아침부터 모닝커피들을 즐기시는 분들때매
저는 코로 커피한잔 했어요.^^
오늘은 겨자찜질 하는 날이네요....
화끈한 찜질 한번 해야겠어요.
보슬보슬 창원에 진짜 백만년만에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좀 시원하게 내려주면 좋겠지만....
가을비에 다소 센치해진 마음과 함께 오늘도 열심히 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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