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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내친김에 추천의 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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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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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dong1(서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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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12 오전 10:4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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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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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글은 제가 동기들 커뮤니티에 쓴글을 옮긴것입니다.
이사이트에선 좀 뜬금없을수있으나.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참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제가 후기를 넘 건조하게 써서 그렇지..
읽어보시면 좋을실것 같아서..
추천한다기보다 내가 읽은책 후기라고 해야지 맞을거같다.
우리아이 책날개 달자 - 김은하지음
어린이와 그림책
; 그림책에대한 새로운 깊이있는 이해를 할수있어서 좋았다.
아이의 입장에서 그림책이 주는 의미와 감동을 체험하는 기회 (다른 엄마들이 읽어주고 내가 듣는)
좋은 그림책 소개...
두권중 하나 정도 읽어보면 좋겟다.
이시대를 사는 따듯한 부모를 위하여
:1,2 권을 되어 있는데
아이뿐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 올바른 대화법으로 일상이 행보해질수있는
실용적인 책.
반복되는 대화사례를 통해 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
내개인적으로는 보름정도 효과(?) 봤다. 그리곤 ?? ^^;
사두고 두고두고 읽어보고 훈련하면 분명 도움이 될듯.
행복을 주는 비결
:역시 1,2권.
1권은 잘 받는데.. 군데군데 내게 도움이되고 필요한 글귀로 공감과 적절한(?) 반성.
2권은 내가 요즘 모든 활자에 시큰둥 한탓인지.. 겉돌고 있어서 머라 못하겠음
딥스
:세상과 벽을 쌓고 사는 아이 (자폐아?)가 세상을 밖으로 나올수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 아이의 마음을 읽어준다는 것이 " 얼마나 값지고 필요한 교육의 힘있가를 느끼게했음
쿠술라와 그림책
: 태어날때부터 신체적 정신적 지체 판정을 받은 아이가
끊임없이 그 지체들과 힘겹게 싸우는 이야기 라기 보다는 지체를 인정하되 굴복하기않고
그림책이란 매개로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기록.
기록형식이란 자칫(내가 그랬음) 지루할수있다.
다만... 지금 문제를 회피하고 인정하고 싶지않고..문제에 끌려다는고 있는 나에게
문제를 안고 당당하고 의연하게 아이를 행복하게해주는 쿠술라의 부모를 닮고 싶은 맘이 생겨서
좋았다.
..
이상은 '어머니 독서회에서 나눈 책. 혹은 추천한 책들이다.
해서 내겐 더 도움이 되었다.
(넘넘 오랜만에 한 댓거리...혼자 읽는 책보다 함께 나누면서 느끼고 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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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2004-08-12):
자랑하고싶은 참좋은 도서관입니다.(제가이용하는 느티나무도서관)해서 홈피소개함다.꼼꼼히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듯.http://www.neutinamu.org/inde 
- 서미영(2004-08-12):
여러분도 가까운에 어린이 도서관이 있다면 꼭함 이용해보시길..책대출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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