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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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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입추도 지나고 말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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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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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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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09 오후 11:2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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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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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이에겐 올 여름이 생애 가장 어려운
계절이 되었길 바래요. 이 표현이 맞나요?
앞으로 이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 것이라는
표현을 에둘러 한건데.... ㅎㅎ
진물이 번져서 2차 감염이 된 것은 아니겠죠?
진물에 카네스텐 산제를 뿌려주는 방법을
예전에 약사님이 권해주셨었어요.
그리고 신소영씨는 진물에도 알로에젤을
발랐다고 하더군요.
따로 신소영씨한테 자세히 물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유제가 걸죽해 지는 것이
잘 만들어진 상태랍니다.
죽염수는 생수에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보리차 끓여서 식힐 때 뚜껑 열고 식히세요.
엘리델은 제가 잠시 검색해 본 바로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은 염증완화제 정도라는군요.
목,얼굴부위에 특히 흡수력이 좋다고 하니까
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연고를 좀 쓰더라고 푹 자고 잘 노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아요.
좀 길게 간다고 생각하지요,뭐.
그 길다는 것이 인생을 놓고 볼 때,
얼마나 길겠어요? ^^
마음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양방의 장점과 자연건강법의 장점을 함께
취하면서 키우다보면 옛말 할 날이 오지 않겠어요?
불안해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낫지 싶어요.
며칠만 지나면 무더위도 수그러든다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구요.
열대야라고 투정부렸는데, 그 투정이 쏙 들어가네요.
오늘은 창준이가 푹 잘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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