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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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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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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창준이네 식구들,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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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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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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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06 오전 9:4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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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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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근하자마자 열어보는 아사모가 사랑하는 아내와 창준이 그리고 저를 강인하게 해줍니다.
우리 서연이도 창준이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 듯 하군요.
고맙습니다.
저희들 잘 해낼겁니다.
오늘 저녁 밤시간을 이용해서 고향으로 갈겁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아내와 온 얼굴과 다리 팔뚝에서 진물이 흐르는 채로 아빠의 차가 있는 아파트 주차장까지 따라나와 아빠의 출근을 배웅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우리 창준이 빠빠빠~하며 연신 웃네요.
아이들이 저희를 철들게 합니다.
서연어머니!!
2차 감염이라고 하더라도, 아이가 설사가 없고 잘 놀고 있다면 굳이 병원을 이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설사는 정말 정말 안 생기도록 하셔야 합니다.
우리 창준이는 아직도 3번 정도의 변을 봅니다.
아직도 이 부분이 염려되어 격일 간격으로 병원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를 먹이고 있습니다.
설사를 상당부분 줄이고 보니, 병원을 처방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설사는 정말 무서운 것이니, 정말 잘 보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을 신라영선생님이 호되게 질책을 하셨었지요.
솔직히 저는 2차 감염은 우리 아토피안들이 상시로 가지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구요......
서연이의 힘겨운 싸움에 마음이나마 보냅니다.
자주자주 창준이 시골생활 소식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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