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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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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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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간 단식을 며칠 앞둔, 생채식 4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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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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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636010(우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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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4-11 오후 3: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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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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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생활단식을 신청하면서 5일 단식, 5일 보식만 견디면 ‘나의 몸이 새롭게 태어나는 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프로그램 참여 후 5일 단식, 보식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주생채식, 2주채식을 진행해야한다고 설명해주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15일여 동안 힘겹게 견딘 시간들이 너~무 아까운 마음에 생채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나름 요령도 생기고 ‘해 볼만 하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이 좋은 것을 이미 시작해 놓았으니, 100일을 진행해 보면 내 몸이 얼마나 더 좋아 지려나~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구요~
그렇게 하루하루 생채식을 하다보니 곧 중간단식일이 다가 오네요~
생채식 진행 사항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1. 아침.저녁 풍욕 각 1회, 감잎차 400cc, 산야초효소 330cc씩 3회 먹기, 냉온욕 주 1~2회, 된장국(두부반모와 함께), 상쾌효소는 생채식 시작후 2주 정도는 1일 1포만 먹었습니다. 2포를 먹으면 종일 화장실을 왔다 갔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잠깐의 적응시간을 갖은 후, 1일 2포를 산야초효소와 함께 복용(달달한 맛이 쓴맛을 잘 커버해줘요)
2. 매일 냉온욕을 해야겠다는 욕심에 주중에는 집에서 1주일 정도 양동이와 세면대에 각각 온수, 냉수를 받아 놓고 바가지로 1분씩 부어가며 진행한 적이 있어요~ 목욕탕만큼은 아니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요즘은 퇴근 후 바쁘다는 핑계로 못하고 있네요. 대신에 토요일, 일요일은 동네목욕탕에 가서 11온 12냉의 냉온욕을 하고 있어요
3. 가장 힘든 것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견과류에 대한 유혹이에요.. 정말 참아내기가 어려웠었고, 지금도 가끔 견과류 앞에 무릎을 꿇게 되네요.. 그냥 견과류 자체 뿐만 아니라,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멸치볶음, 오징어채 볶음 등을 보면 그냥 못 지나치고 나도 모르게 손이 가서 열심히 먹게 되고, 후회하기를 몇 차례에요.. 그런 날은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속만큼 아직도 음식을 통제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질책하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인지 체중은 계속 제자리 걸음이거나 어떤 날은 최대 0.8kg까지 증가 후 다시 제자리 걸음)
그 놈의 견과류만 빼면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은 정말 손도 안대고 잘 견디어 내고 있는데 말이에요. 저에겐 너무나 크고 어려운 숙제입니다...
다음은 중간 단식과 보식, 채식에 대한 질문이요~
1. 단식과 보식 방법은 생활 단식 때 배부해 주신 자료를 참고로 진행하면 될까요?
2. 중간 단식 후 45일 채식기간에 아침-산야초효소, 한끼-생채식, 한끼-채식으로 진행 예정이에요. 이 때 생채식 식사에 두부반모와 된장국은 계속 챙겨먹어야 하는지요?
또한, 산야초효소-1일 3회 330cc, 상쾌효소-1일 1포, 생수-1리터 챙겨 먹으면 될까요?
3. 된장찜질의 주기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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