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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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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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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년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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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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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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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1 오후 12: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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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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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 생후 4개월 무렵부터 시작했으니 인서도 자연요법 접한지 2년 6개월이네요. 여전히 많이 긁고 온몸에 상처고 얼굴은 좀 깨끗해진다 싶더니 요즘은 다시 긁어대서 손톱자국이랑 각질이랑 좀 상태가 안 좋습니다.
인서는 요즘 풍욕도 냉온욕도 쉬고 있습니다. 작은 애가 있으니 인서한테만 매달릴 수가 없네요.
가려움에 늘 짜증이고 그 짜증을 다 받아주지 못하는 너그럽지 못한 이 엄마는 늘 소리나 지르고...
언제쯤 나아지려나...
인서는 요즘 노란 승합차만 보면 유치원 가겠다고 난린데...
지금은 친정아버지께서 올라와 계셔서 그나마 제가 좀 여유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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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희(2004-07-22):
엄마의 마음을 먼 훗날 아이와 함께 나눌 날이 오겠지요 아직도 긁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도 포기 못함이 그래도 이 길에 대한 믿음때문이 아니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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