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토피와의 전쟁은 아직도 |
|
| 이름
|
uimin(김수희)
|
날짜 |
2004-07-20 오후 9:46:37 |
|
| 조회수 |
723 |
파일
|
-
|
|
2년이 6개월이나 되어가는 자연건강법의 하루하루가 싶지 않네요
심했던 얼굴이 뽀얗게 되어 이제 되었나 했더니 발목과 무릎뒤와 엉덩이 밑이 거칠고 특히 말목은 저녁마다 의영이의 손이가서 매일 저녁 피를 보고 있네요 그래도 좋아진 얼굴과 잔병없는 의영이를 보면서 또 기다려 봅니다. 그런데 올라오는 것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있어요 오른쪽 다리쪽 보다는 왼쪽 허벅지 부터 자자란 도돌이가 일렬로 내려 오고 상체에 나타나는 것도 오른쪽 배 옆으로 조금한 물사마귀처럼 올라 왔다가 가라앉네요
발목이 너무 심해 후시딘을 몇번 발라 주었었는데 조금 아무는것 같더니 의영이가 긁었더니 다시 원래 상태가 되었구요
풍욕은 많이 못하고 있어요 선풍기를 틀고 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데....수수팥떡과 함께 나이를 먹고 있는 의영이 이제 말도 잘하고 아직까지는 엄마 말 잘 듣고 먹거리를 지켜주는 착한 4살이지만 자고 있는 얼굴을 보고 있자니 맘이 아프네요 의영이과 함께 치를고 있는 이 전쟁이 언제나 끝날지 ... 그래도 함께하는 수수팥떡 맘들이 있어 행복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