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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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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 나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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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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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kill2(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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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8 오전 1: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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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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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아니였지만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어하면서 찾은
마음의 여유와 뒤죽박죽이던 일을 되잡아 보려한 동안의 느슨함때문인지
얼굴이 다시 뒤집어 졌군요
생후 한달후부터 시작해..진물줄줄 ...거쳐거쳐 이제 많이 좋아졌다는 인사받기 바쁘게 예쁘던 얼굴이 도로아미되었습니다
진물까지는 아니지만 발진이 얼굴을 뒤덮었고 군데군데 새살이 돋기는 하지만 오래갈것같은 모습입니다
4개월정도 지나면서 졷금씩좋아지더니 7-8개월되면서 검은자국만 몸에 남고 없어지더군요
가끔 입주위가 발긋하게 올라오지만 일주일정도 지나면 좋아지는 등...그런 반복이 계속되었지만 나온상태가 점점 약해지고 짧아져서
정말 많이 행복해했습니다
그런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먹는거 많이 조심하는데 걸리는것..아구찜...왜 먹었을까 가슴을 쥐어뜯고 싶습니다
풍욕냉온욕 하지말라했는데 9개월이후부터 아가 몸상태가 건강한것 같아
일주일에 3-4회 3온4냉정도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 제대로 안해서 안나타날수도 있지만 아가에게 적응하는 의미정도 시켜본거...
귀에 염증이 있어 풍욕 1회시켜본거...
염증으로 인해 한의원에서 염증을 잡아준다는 약을 먹였습니다
1층 오래된 아파트라 이번 장마에 곰팡이가 많이 생겼더군요
그것일까?
오늘 아가 아ㅃㅏ가 베란다를 싹청소하기는 했지만
안보이는 곰팡이균이 많다고 걱정하더이다
6월에 새아파트 들어가기로 되어있는데 지금 비어두고 있습니다
6개월정도 비어두면서 요즘 좋다는 새집에 대한 장치(숯.양파.보일러 틀기.화초기르기...)들을 하려고 하는데
새집보다 오래된 아파트 1층이 더 안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갈등되고 있습니다
아직 판단이 안서고 있고
그에 앞서 실망이 너무 크군요
이럴수도 있나요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다고 하지만 그반복을 거치면서 아가가 서서히 좋아지고 있었는데 일순간 다시 뒤집어 질수도 있나요?
여유를 찾는다는 것이 방심한것인지...
또병이 시작됩니다
한참 안좋을떄 많이 하던거...자학
일하면서 젖짜서먹이고 밤새 천기저기 빨아대며 억척을 떨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지...
알지못하게 남에게 상처를 준적이 있었나요....
...그리고
아가가 잘먹지도 않지만 이유식은 야채즙(당근)만 조금 먹이고
안하고 있습니다 이틀정도 되었는데 물을 많이 먹이고 젖만 먹이는데
어떤가요...
마지막으로
이번일로 엄마가 젖을 끊으라고 하십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조금 실수하면 바로 나타나니
끊고 이유식을 잘하고 있으니 이유식만 하라시는데
1년 6개월정도 먹일계획을 하던 저도 이번일로 어찌해야 하는지
판단이 안서고 있습니다
이유식은 오곡가루를 만들어 먹이고 아가가 반응하지 않은 음식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또있네요
아가가 뻗치기 선수입니다
10.5키로 되는데 사람들이 모두 들면 ..우아할정도로 힘이 드는 아가인데
풍욕할때 막무가내입니다
큰타올로 싸주니깐 답답해 짜증을 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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