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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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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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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날때 풍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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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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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샘(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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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7 오후 7: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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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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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홍준이 손을 잡고 밖엘 나가면 사람들의 반응이 "아유 이쁜 얼굴에 땀띠가 났네?" 하는 정도로 정말 자꾸 쳐다보고 싶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애타게 바라만볼수밖에 없었던 가족들의 마음과 내 마음에도 한결 여유와 평화가 찾아온것은 물론이구요.....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지만 그래도 이만해진게 어딘가 싶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자연요법을 시작한지 5개월여--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름대로의 혹독하기만 했던 시간들, 이젠 조금은 여유있게 갈수 있을 듯 싶네여.......꽤 부리지 않고 정석을 지켜 해 온 풍욕과 냉온욕의 도움도 컸지만 2년반 동안을 신경써왔던 먹거리에 대한 주의가 기초다지기에 많은 효과를 준것 같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게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아닌가 싶어요....
편도가 부어 이틀동안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 하루 풍욕 3회 하던것을 5회로 늘려 해 주었는데 내리질 않고, 머리,목,배가 많이 아프다며 힘들어하는 홍준일 외면할 수 없어서 병원 처방을 받고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
기다리질 못하고 성급하게 약 먹인게 영 마음에 걸려서요.....
글구 풍욕을 하면 에너지 소모가 많은데 열 만으로도 지쳐있는 아이에게 일시적으로 풍욕 횟수를 늘려 주어도 괜찮은 건지, 풍욕은 몇회만큼 해야 열이 내리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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