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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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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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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 5일 단식과 보식은 잘 끝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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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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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tue(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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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1-28 오후 5: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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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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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 12월 19일 까지 생채식을 하겠다고 또 무모하게 덤빈 김수영입니다.
11월 단식 참가도 하룬가 이틀전 전화해서 꽉차지 않은 정원에 기냥 신청해버리는 성급함을 보였는데 (실상 이렇게 저지르지 않음 정회원 몇십년을 해도 단식은 한번도 못해볼듯하여) 이어서 있는 생채식도 아주 즉흥적으로다가 어차피 한달간 금기사항인 폭식과 밀가루 등등 조심해야 할것을 쭈욱 지키느니 기냥 생채식한다로 가버린 ㅎㅎ
어제 오늘 꼴랑 이틀 째인데 아주 멍청한 일을 저질렀어요.
한살림 모듬야채를 한봉지 100그램짜리에 뿌리채소 섞어서 아마도 한 250을 점심으로 꾸역꾸역 먹었지요 생채식첫날 한시간이 넘게 걸렸지 싶어요 그러고는 저녁을 절대로 못먹겠더라구요. 배가 부른게 아니고 터질듯한
그러고는 오늘 점심은 양을 절반가량 먹었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5시 반인 지금도 배가 불러요 .다행인건 어제보단 덜하다는...
이상해서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씩 양을 늘려가야 할 것을 프린트물대로 단박에 해버리려 했다는 전투적으로다가 ㅎㅎ
놀면놀면 해야하는 것을 ~
이번 생채식은 몸의 노폐물 보다도 성격 개조의 효과를 보지 싶습니다. ㅎㅎ
혹시나 저처럼 무식하게 시작할 분들은 참조하세요 놀면 놀면 해야한단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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