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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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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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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급체, 하라는대로 잘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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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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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khj(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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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7-23 오전 7:3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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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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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게 경각심을 좀 드리고
제가 다음에 생채식을 하게되면 꼭 주의하라고 글을 남겨요. ^^*
어젠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회사 화장실에서 쓰러지는 줄 알았지 뭐예요
흠..
가만 생각해보니,
당분간 회사에서 점심(야채, 오곡가루, 된장국...) 먹는 것이 어려워져
월욜은 삼실에서 오이, 당근,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포도를 배부르게 먹었고,
화욜일엔 반칙을 했죠
복지리를 조금 먹었는데, 생선 두조각, 국물 두국자, 미나리, 양상추 한접시, 방어회 세점, 김치 몇조각 이렇게요
그런데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하고... 그래서 밤에 냉온욕을 11온12냉 했더니 좋아졌어요.
국장님께 문의하니 수욜은 죽을 먹고, 죽염도 수시로 먹으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었지요. ㅎㅎ
아침은 바빠서 패스하고,
출근하니 후배가 찐옥수수를 주길래 1/5정도 먹고나니 속이 다시 더부룩~
(꼭꼭 씹어 먹지 않았어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각탕과, 냉온욕 하고 2시경에 견과류 25g 3시경에 생야채(오이, 당근,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양배추)를 먹고나서
배가 아파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일어서려는데
전신에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몸이 차가워지며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어요
어지러워 눈 앞이 캄캄해지며 호흡도 좀 어렵고
명치부터 배가 전체적으로 아프고 살짝 토할 것 같았어요
회사에 수지침 놓는 분 계셔 손을 따고 주무르고 응급실로 실려 갔어요.
수수팥떡에 전화했더니 죽염을 좀 먹으라 했으나 회사에 죽염을 가져오지 않았어요.
응급실에선 장염이라고..... 쩝
집에와 국장님께 전화하니,
당분간 죽을 먹으라고 하시고,
생채식 중에 산야초와 죽염을 잘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 해 주셨어요.
말 잘 들어야지.... ㅎㅎ
목요일인 오늘 아침에 감임차를 따뜻하게 마시고
상쾌효소 먹고나니 명치가 살짝 아프고 더부룩합니다.
질문 있어요 ~ ~
1) 급체 후 회복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산야초, 죽염 잘 챙겨 먹으며 죽을 먹고
풍욕, 냉온욕, 각탕 등등 똑같이 진행하면 되나요?
2) 된장찜질을 하고 관장을 하면 위와 장에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떤가요?
3) 제가 평소 소화력이 좀 떨어지는가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단식, 보식, 생채식 중에 명치가 아프고 더부룩한 증상이 자주 있는데 그런 사람이 특히 집중해서 해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4) 제 계획으론 담주까지 생채식하고 채식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큰일 겪고나니
단식은 물론이고 생채식 또한 잘 지켜서 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제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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