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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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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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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기인지 바이러스성감염인지 열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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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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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ns1(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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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7 오후 12: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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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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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황사로 인한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3일동안 39.5도를 넘는 고열로 곤역을 치루더니 다 나을때 쯤인 어제부터 아토피인 울 둘째(22개월)가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방심하고 누나먹던 수저로 밥을 먹인 탓인것 같아요 저 땜에 전염이 된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어제 아침엔 38.2도의 미열로 시작되더니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저녁7시쯤인가 39.3도 더라구요. 하루종일 밥도 잘안먹었다고 하고 감잎차와 죽염을 수시로 먹였구요.
바로 관장을 하고 나니 10분후쯤 시커먼 물설사를 엄청 하더라구요 30분쯤 후엔 각탕을 15분 쯤 했지만 등에만 땀이 났을뿐 이마며 머리엔 땀이 안나더라구요 애가 넘 힘들어해서 그냥 각탕을 끝냈습니다. 이어 겨자찜질을 가슴과 등에 하고(엄청 울어댔죠) 그런데... 이렇게 까지 했는데 열이 하나도 떨어지질 않아 저녁9시30분쯤 해열제 3cc정도를 먹였습니다.
그래도 열은 떨어지지 않았구요. 오늘 아침까지 이마며 머리며 뜨끈뜨끈 오늘 오후 늦게나 병원은 가게될것 같아요.
먹거리 단속하면서 아토피 관리해준 아이라 지금은 몰라보게 좋아진 아인데(풍욕,냉온욕은 직장다니면서 해줄 엄두가 나질않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구요) 지금은 아프니까 풍욕 시도해 볼까요? 가래도 많고 간헐적으로 기침을 합니다. 지금 전화해보니 열이 38도로 내렸다고 하네요 다행이지만 저녁에 또 오를지 모르니까...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오늘 친정에도 가야하는데 애를 안데리고 갈수도 없고 데리고 갈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각탕 겨자찜질이라도 해주고 가야겠죠? 참 어제는 밤새 젖만 빨고 자다 새벽녁에 한번 왕창 토했습니다. 아무래도 가래가 있는 상태에서 누워서 젖을 먹어서 토한것 같더라구요. 풍욕 6회 시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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