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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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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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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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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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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9(유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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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1-25 오후 12:5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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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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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보식 첫날 냉온욕 후 예전처럼 다시 현기증에 기운도 없고,
온몸에 한기마저 들어 또다시 집에서 솜점퍼를 입고 있어야 하기도 했고,
여기에 그간의 금욕적 식생활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한거 같아요. 그야말로 멘붕...ㅋㅋ
넘 힘들어서 이 곳에서 정보 좀 얻으러 들어왔다가 마침 샘 댓글을 보고 막 너무 솔직하게 심경을 적은거 같아 지금보니 살짝 민망하네요.;;
다행히 컨디션은 하룻밤 자고 나니 회복되더라구요. 추운것도 다시 조금씩 덜해져 가고 있는거 같구요. 어제부터 무사히 채식 시작했답니다.^^
근데 혹시 그날 현기증에 한기가 다시 생긴것이 하필 그날부터 갑자기 높아진 온탕 온도때문일까요? 냉탕 20도에 42~3도를 오가던 온탕이 그날부터 44도로 높아졌거든요. 45도까지도 치솟는걸 그나마 목욕탕측에 여러날 호소해서 내린게 44도... 45도는 진짜 못들어가겠던데 44도까지는 들어가겠더라고요. 한달을 끊어서 다른 목욕탕으로 당장 옮기기도 그렇고 44도에서 각탕하고 냉온욕하는거 괜찮은걸까요? 참고로 현기증이나 기운없음은 지금은 괜찮아요.
그리고 혹시나 하고 여쭤보는데요. 다시 컨디션 회복하고 나니 은근 채식 45일이 욕심 나네요. 전 건강해지고 싶으니까요.ㅋ
냉온욕, 풍욕은 말씀해주신것처럼 1년을 채워볼 생각인데, 이게 채식 일주일후 일반식으로 돌아가 마무리 하는거보다 아무래도 45일간의 채식을 병행하는게 더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는거겠죠?
그래서 욕심이 나는데 동시에 자신 없기도 합니다.; 다른거보다도 이번 아이 겨울방학때 모처럼 일주일정도 해외 나들이를 가려고 전부터 계획 하고 있었는데 그게 먹거리가 풍성한 태국이란 말이죠. 날짜를 최대한 늦게 잡아도 1월말경을 돼야 하는데 그럼 마무리 단식, 보식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거든요.
그때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 섭취뿐 아니라 과식도 하게될텐데...... 요게 좀 걱정 됩니다. 괜찮을까요?
질문 요약, 또는 추가 할게요.
1. 냉온욕 온탕 44도 괜찮나요?
2. 냉온욕 후 항상 맑은 콧물이 조금씩 흐르는데 괜찮은건가요?
3. 채식은 생채식에서 오곡가루만 잡곡밥으로 교체하는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끼니마다 두부 반모씩 먹는것도 동일한거죠?
4. 채식 기간동안에는 상쾌효소는 안먹어도 되는거고, 된장찜질 후 관장은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거죠?
5. 45일 채식을 하게 될경우 채식(45일)->마무리 단식+보식(10일)->일반식 요렇게 진행되는건가요?
6. 채식 45일 후 1,2주 이내로 태국 여행, 먹거리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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