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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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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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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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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창준이가 큰일을 할 사람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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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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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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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3 오후 2: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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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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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게 정말 힘든 거 같아요.
전 승우를 낳고 나면 저의 유토피아가 시작되는 걸로 착각을 했던
사람이었네요.
그런데 승우를 낳고 나니 잠을 너무 안자서 힘들어 하게 되고,
다시 아토피가 생기면서 힘들고 젖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서 힘들고,..
그럴때 마다 듣는 말들이 "귀한 아이가 귀한 값을 하느라고
그렇게 힘드니 엄마가 조금은 인내 해야 될 거 같다"는 말입니다.
처음엔 그런말도 귀에 들어 오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그래 뭐든지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하는 생각으로요.
아마 우리 창준이도 그렇게 크기위한 진통인 거 같아요.
지금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웃을 수 있는 날로 회상도 되더라구요.
힘내시구요.
창준 어머니께도 건강잘 챙기시라고 전해 주세요.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도 할 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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