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에고, 답이 늦었네요...캠프중이었어요.. |
|
| 이름
|
seoey(서은영)
|
날짜 |
2014-08-04 오후 1:32:23 |
|
| 조회수 |
1753 |
파일
|
-
|
|
네.. 그래서 바쁘실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와중에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생채식 11일째이고 체중이 서서히 빠지더니
그제 빕스에서 외식(샐러드 드레싱때문인지)하고
어제 도토리묵을 먹었는데 체중이 0.5 정도 늘었네요. ^^;;
다리 힘없는것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건지
어제 오늘은 한결 괜찮은데 이유가 궁금해서요.
자궁선근종때문에 생리통이 상당히 심한데
이전 단식 전후로는 생리통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엔 평소와 비슷하게 심했어요.
생리혈은 좀 맑아 보이긴 했구요.
염분은 채소에 3번 구운 죽염도 뿌려먹고, 된장찌개랑 쌈장도 먹고 있고.
당분은 아침 저녁 산야초 30cc씩 먹고 있어요.
가끔 생 김 뜯어먹기도 하고, 옥수수철이라 조금씩 집어 먹기도 해요.
생리중이라 냉온욕, 각탕 3일 빼먹었지만
나머지 기간엔 풍욕 냉온욕 각탕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채소는 200g에 맞춰 먹고 있구요
옥수수나 감자, 묵 같은걸 먹게 될 경우
오곡가루와 두부를 조금 줄여 먹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된장찜질시 하루 목요일 밤동안 찜질을 한다면
목요일 하루를 완전히 단식한다는 말씀이시지요?
모르고 이번엔 목요일에 감식하고 그날밤에 찜질하고 새벽에 관장 했는데 큰 변화는 못느꼈어요.
된장찜질이 자구 미진하게 되네요.
이번주에 다시 제대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된장찜질 후 회복식은 죽으로 하는 건지요?
지금까지 아침 저녁으로 상쾌효소를 한봉씩 먹고 있는데
처음보다는 좋아진듯 한데
그래도 여전히 4-5번 이상 화장실에 들락 거리며 설사를 하네요.
상쾌효소 아침 저녁 1개씩 계속 먹어야 할지 줄여야 할지...
2-3일 전부터 손바닥이 간지럽고 살짝 따끔거리며 불긋해지더니
어제는 발에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사타구니 주변으로 빨갛고 부푼 발진도 조금 생겼다가 가라 앉았는데 흔적이 남아있네요.
처음 단식에 들어갈때에 비해 마음이 조금 헤이해진건 사실인 것 같아요.
기본 먼저.. 다시한번 전체 점검하고 기본적인 것 살펴볼께요.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