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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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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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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회복식-생채식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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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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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u2259(이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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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7-12 오전 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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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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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퐝에 이옥경입니다
벌써 단식을
접수하고 할까말까 망설이고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몇번을 생협2층에 참석할까 망설이다 하든 안하든 돈을 냈으니 못하면 말지하는 생각이 앞섰던 때가 불과 10전 제 맘속의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수팥떡을 알았다는 사실과 그 속에 내가 있다는
생각에 절로 넘 탁월한 선택이였다는 기특함과 수수팥떡의 샘들께 그져 감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첨 시작할때 심한 공황장애로 약없이는 잠들지 못하고 3사람만 모여도 죽을것 같은 답답함 과 죽을 것같다는 죽음의 공포와 싸워야했던 내가
이제는 약이없어도 숙면을 취하는 기적!!!
기적을 맞지여?ㅋㅋ
43살 늦둥이 출산으로 인해 17키로 이상 체증증가로 발목과 무릎통증이
단식 시작후 6키로 감량으로 언제 아팟지?ㅎ
하는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어제는 생채식 첫날
산야초와 외간장 다싯물 식초 깨을 넣은 드레싱을 만들고 여섯가지쌈채소<치커리 깻잎 상추 청경채 양상치 모듬새싹 > 와 두부 다시마 쌈장 당근 오이 노랑 빨강피망 조금과 오곡가루 2스푼을 다싯물에 개어 도시락으로 준비해서 혼자만의 만찬을 즐겻답니다 또 하루견과역시 잊지않았답니다
씹는 즐거움과 당근은 전혀 먹지 않던 내가 당근도 이리 맛나나하는 의문을 갖는 시간이였답니다
전 100일 생채식 도전해서 새롭게 변한 내가 되고싶습니다
또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꾸 단식의 즐거움과 수수팥떡 인터넷 검색해보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는 까닭을 뭘까여???
야식메니아였던 내가 전혀 야식생각이난 육류만이 식사의기본 반찬이라생각햇고 믿어왓던 내가 지금은 괴기가 전혀 땡기거나 식구들에게 삼겹살을 구워주면서 태어나서 첨으로 삼겹살의비린내를 맡았네여~~
엄청신기했기했답니다
할말이 넘넘 만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기에 줄이고여
마지막으로 회식때도 미움부터 죽과 된장국을 잊지않고 챙겨감으로 좋아하는 술자리에서 술과 안주들을 멀리한 내가 넘 대견스러워 자랑질하고 갈게여~~^^
자주 올릴게여~~~
수수팥떡 샘들 사랑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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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14-07-12):
ㅎㅎ네,긴 댓글은 내일^^단식방에 샘 의 댓글이 지워졌어요. 제가 뭘 잘몬눌렀나,폰작동이라원인불명.죄송해요. 
- 전정연(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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