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단식 2일째 |
|
| 이름
|
gainc(박윤희)
|
날짜 |
2008-02-20 오후 5:20:25 |
|
| 조회수 |
8340 |
파일
|
다운 : 수수팥떡1.xls[26KB]
|
|
아침일찍 문자보내시랴, 개인별로 이상유무 파악하시느라
바쁘신 신라영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어제 서툴게 한 관장의 영향인지
꾸룩꾸룩 소리가 장에서 계속 나고
화장실도 2번 다녀왔다..
어제는 갈색 찐~한 향기를 뿜는 액체만 나왔는데..
차츰 더 깊숙한 숙변이 나올것을 기대한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냉온욕~
어제는 춥다는 생각없이 냉온욕을 마쳤는데,
오늘은 냉탕이 얼음물처럼 느껴져 20초만에 나와서 온탕에서
몸을 데운 후에야 7온 8냉욕을 마칠 수 있었다..
어제와 달리 진짜 바로 틀어놓은 냉탕이었는지,
들어가 있으려니 주위에 김이 모락모락 오른다..
(나중에 25분 냉탕을 어찌 할까..)
꾸욱 참고 냉온욕 후 저울에 올라간 순간 ~~~
49.65 ~ 49.70kg 에서 왔다 갔다 한다..
이야.. 10대 이후로 갖은 애를 써도 못가본 4자를 본것이다..
물론 내일, 모레, 글피가 남았고,
이후 보식이 남아있지만,,
이 맛에 자기관리 하는게 아닐까 싶다..
이번에는 평생 가져갈 습관을 몸에 익히리라
작정하고 시작한지라..
차근차근 잘 따라가 보리라 생각해 본다..
(이 결심이 잘 지켜져야 할텐데..)
오늘은 일찍 집으로 가서,, 잘 쉬어야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