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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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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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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가 왜 또 이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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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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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722(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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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06 오전 1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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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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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읽으면서 많이 느낀거지만 몸무게나 키가 안크면 어떻하나 그생각들이 많으신것 같아요..하지만 건강과 몸무게나 키중 어떤게 더 좋은 건지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저희딸같은 경우도 아토피는 없지만 인스턴트음식은 원래 먹이면서 키우질 않아서 햄버거나피자를 사주는 날은 방방 뛰었습니다..지금은 작은 아이때문에 햄버거,피자도 집에서 만들게 됐지만 고기대신 흰살 생선이나.피자에는 야채만 넣고 만들어줘도 너무 맛있게 먹는데요..자주 해주지는 않습니다.딸은 지금 4학년인데 중학생으로 볼정도로 키가 크답니다.저희 신랑도 나이가40인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짜장면을 처음 먹어봤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그런데도 키가178이예요..반면 호의호식을 하며 자란 본인은 키가 155랍니다..ㅎㅎ 우리 작은 아이는 아토피를 심하게 앓으면서 살도 많이 빠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몸이 좋아지니 살이 다시 붙더군요..개고기는 고기중에서도 아주 고단백질 음식이랍니다.동물성 단백질은 아토피있는아이들한테는 치명적인 것 같아요.우리 아이가 나타낸 반응만 봐도요..대신 식물성 단백질 많이 섭취하게 해주세요.모든 영양소는 우리가 많이 먹는 과일이나 채소에도 충분하니까요..우리 딸은 밥잘먹고 두유를 많이 마셔요.어릴때도 분유를 먹으면 너무 토해서 두유를 마셨어요..이유식도 일찍했구요.밥먹일때쯤에는 밥을 좋아해서 잡곡밥도 어린나이부터 잘 먹었어요..밥잘먹고 신토불이 잘 챙겨먹이면 몸도 마음도 많이 클 거예요..요즘 큰 걱정거리가 되고있는 교실붕괴가 인스턴트와 육류의 과잉섭취로 인한 아이들의 심리적 정신적인 문제에 따른 거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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