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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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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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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9일째를 무사히 보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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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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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boya(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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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2-10 오후 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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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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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핸드폰 메모란에 몇일째인지 쓰고 간단한 그날의 메모를 남기고 있는데...어느새 오늘로 19일차네요.뿌듯합니다~^^
매일 먹는 식단의 양이 알맞은 건지 정확한 그램수를 알수는 없으나 적당히 배가 부를때까지, 먹고 힘이 들지 않을 때까지 먹고 있답니다.
탁구도 일주일에 두번씩 치는데 두시간을 내리 쳐도 별로 기운이 딸리지 않는거 보니 몸이 이제 생채식에 적응을 한듯해요. 산야초효소 먹어가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풍욕은 하루에 한번밖에 못하는 날도 간간히 있습니다.
상쾌효소 깜박하고 빼먹는 때도 있었고요ㅎㅎ
그것빼고는 그래도 잘 지켜가며 진행하고 있어요.
냉온욕은 주3회하고 각탕할때도 처음보다는 쉽게 땀이 나오고 게다가 비오듯 쏟아지더라고요.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식구들 식사준비하면서도 남들이 먹는 것 보면서도 별로 힘들지는 안하네요. 먹고싶은 생각보다는 건강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주말에 가족행사가 있어 부득이 도시락을 싸갔더니, 제 식단을 보고 내내 단식과 생채식이 화제에 올랐답니다.
몸무게는 단식때 3키로, 생채식이후로 2키로...이렇게 지금까지 5키로 정도 빠졌어요. 정말 냉온욕 갈때마다 재보는데 조금씩 서서히 그리고 꾸준히 빠지고 있어요.저울에 올라가는 낙으로 냉온욕 다니고 있네요~ㅎㅎ
숫자로는 겨우 5키로지만 주변인들은 더 살이 빠졌다고 느끼네요.
아직까지 문제의 천식증상은 재발하지 않았어요.다만 요즘 미세먼지의 영향인지 약하지만 가끔 비염처럼 맑은 콧물 살짝나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가래가 나올때도 있고, 약하지만 가슴에서 색색대고 기침을 잠깐 할때가 있어요.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알러지질환이 생채식 한번 했다고 한번에 좋아지질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기침이 나오면 가슴이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아직 완전히 낫지않아 잔존하고 있는 증상인 거겠죠?혹시나 이것이 명현은 아닐까...하는 은근한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명현치고는 넘 강도가 약한건가요~?^^
다른분들 글 반가운 맘으로 읽으며 힘을 얻었습니다. 넘 오래 글을 안쓰니 걱정하실것같아 짬을 내봅니다. 모두들 화이팅해요~!
참, 생채식 100일동안 커피는 안되는 건가요?집에서 직접 생두볶아서 드립해서 먹는 것도 안될까요?
유자차 모과차처럼 설탕이 들어간 차는 어떤지요?
장아찌류는 조금씩 먹어도 되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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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13-12-10):
저만 모르게 한잔 드셔요!!!ㅋㅋㅋ 
- 고준희(2013-12-11):
이은혜님이 날짜를 세 주시는 바람에 저도 덕분에 아네요^^ 감사해요~ 생채식 좋은데 가끔 반칙하고픈 맘이 든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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