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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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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잎차 및 기타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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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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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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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03 오후 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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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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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잎을, 찬 생수로 우릴 때 생수를 담은 물통에 감잎을 넣고 냉장고에 두고 우려지면 마시는 것이지요? 그러면 아무 때고 먹어도 비타민의 손실은 없나요? 그리고 그 물을 학교에 가지고 가서 먹어도 될까요?(그 물이 냉장고를 벗어날 때 비타민의 손실이 없는지)
... 시간이 지나고 온도가 올라갈 수록
손실은 있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그정도는 괜찮을 것 같네요.
2. 감잎을, 뎁힌 물에 우려낼 때 물이 60-70도를 넘을 때는 비타민의 손실이 큰가요? 15-20분 정도 우려서 30분 이내에 마시라고 했는데 우린 시간까지 포함해서가 아니고 우린 다음 30분이겠지요? 이 우린 물을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고 싶을 때(우린 시간이 지나서)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나요? 또 이 우린 물로 감잎차 유제를 만들어주려고 할 때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발라줄 때마다 이 물로 만들어주어도 괜찮을까요?(시간이 지나면 비타민 손실이 된다고 하는데 발라줄 때마다 우려내기가 번거러운 일이라서) 참고로 우리 아이(4살 여자)는 올리브유는 안 맞는 것 같아요. 7,8개월 때 약간 아토피기가 있어서 엽록소유제를 만들어주었는데 벌겋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는 알로에를 발라주었는데 조금씩 좋아지긴 했어요. 지금은 감잎차에 죽염만 넣어서 발라주고 알로에마임 아토베라를 발라 줍니다.
....뎁혀서 우리는 감잎차는 우린 후 30분내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하구요, 보관해서 마실 감잎차는 생수로 우리구요,
유제를 만드는 것은 생수로 오랜시간 우려서 만들어주고,
보관해서 만들어 줘도 괜찮구요,
자연치료효과(2개월 되어갑니다.)인지 여름이 되어서 인지 아이의 몸이 조금씩 부드러워집니다. 우리 아이는 건조기때 심한 편이거든요.
3.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감잎차를 어떻게 먹이고 있나요? 집에서만 우려서 그 때 그 때 먹이나요, 아니면 싸가지고 다니나요? 아침과 오전 중에 먹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아침에만 먹일 수밖에 없어서. 탄닌 때문에 그런다고 하는데 그래도 저녁쯤 먹이는 것이 안 먹이는 것보다 더 낫지 않을까요? 감잎차를 집이 아닌 어디서나 오전 중에 마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아침에 한두잔 마시면 되니까
굳이 안싸가도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아이가 불면증이나 그런 영향이 없다면
낮에 마셔도 되겠죠.
가급적 빨리 마시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우릴 수 있다면
생수에 티백넣고 우려서 마시라고 하면 될텐데,
넘 힘들겠죠.
4. 풍욕은 날마다 꼭 해주어야 효과가 있겠지요? 풍욕을 시작 한 지 2달이 되어가는데 우리 아이는 큰 명현은 없었던 것같아요. 2-3번 엄마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리긴 했지만요. 명현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겠지요? 하루에 한번만 해서 그럴까요?
처음 풍욕할 초기에 조금 더 가려워하거나 좁쌀처럼 노란 물집이 몇 개씩 잡히기도 했지만 크게 명현이라고 말하기는 그러네요. 명현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 명현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2년 가까이 명현이 없었거든요.
꾸준히 해주는 게 좋지만 인간인데 빠질 때도 있죠.
5.전에는 숯과 구운소금으로 정화시킨 물에 감잎차를 우려 30분간 놀게 했는데 냉온욕을 하면서부터는 힘들어서 둘다 못하겠어서 냉온욕만 이틀에 한번 하고 사이에는 정화시킨 물로 샤워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냉온욕 시작할 때 찬물은 정화시킨 물로 하고 따뜻한 물은 수도 온수로 했는데 왔다갔다하다보니 찬물이 미지근한 물로 되어버려서 지금은 수도 냉수, 온수로 하고 그 물에 목초액을 타줍니다.
목초액이 문제인지, 수돗물이 문제인지, 명현현상인지 냉온욕을 하고나면 온 몸을 긁네요. 간지러운가봐요. (냉온욕 시작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헹구는 물은 정화된 물로 해주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 수도물로 해주면 볶은 소금을 1%정도 넣어주세요.
수돗물일 수도 있고, 목초액일 수도 있고
원인을 알아야 할텐데요.
6. 음식알레르기반응 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이쪽(광주, 전남)은 혈액검사와 피부에 직접하는 검사가 있대요. 혈액으로는 35가지 정도, 피부에는 16가지정도인데 겹치기도 한답니다. 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 경제적 부담만 없다면 해보시는 것도 좋은데,
100%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반응없다고 해도 실제로는 반응하는 경우고 있다고 해서
저는 안했거든요.
궁금증을 푼다는 차원에서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있잖아요, 질문으로 봐서는 꼼꼼하고 완벽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그런면이 좀 있거든요.
그런데 지나서 생각해보니 정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가짐을 어떻게 했었나,,,그게 더 중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저나 아이나. 제 기분여하에 따라 아이의 기분도
달라질 것 같구요.
저는 정확하게 한답시고 아이를 잡은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게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살아가면서 물흐르듯이, 순리대로...라는 말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습니다.
하실 수 있는 만큼 열심히,즐겁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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