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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이제 15일째네요
이름 line59(허재경) 날짜 2013-12-06 오후 3:33:52
조회수 1300 파일 -

벌써 2주가 지났네요, 12월이 지나면 생채식은 끝나는 거니까 왠지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저야 일을 안하고 있으니 송년회도 별로 없고 친구들만나면 충분히 양해를 구할 수 있어서 외부적인 큰 고비가 올 것 같진 않아요.
내부의 적이 문제지요. ㅎㅎ

오늘은 된장찜질과 관장을 했어요.
지난주에 토요일에 해서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주말에 불가능할 것 같아서 미리했어요.
이제는 관장을 아주 여유부려가며 한답니다.

어느정도 욕구의 고비를 넘기고 먹는것에 별생각이 없어졌는데
한 가지 살짝 고민이 되네요.
생채식 시작하고 벌써 한 2kg빠졌거든요.
단식부터하면 거의 6kg이 빠진것 같네요.
뭐 계속해서 빠지진 않을테니 괜찮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너무 단기간에 살이 빠져서 왠지 좋지는 않을 것 같다는...
중간단식하면 많이 빠진다는데 그전에 더 빠질까 조금 걱정도 되네요.
고등학교 때 이후로 가장 적은 몸무게라 다이어트되고 옷도 다 잘 맞아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기분도 이상하고요 쬐금 무섭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이네요.
두유같은걸 꾸준히 챙겨먹어야 할까봐요.

별고민을 다한다 싶기도 하고 참.
해야할 일이 손에 잘 안잡혀서 잠시 들릅니다~.

아. 한가지 오늘 계속 귀 뒤쪽과 머리가 웅 하는 느낌이 나는데..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요..뭐가 문제인걸까요.
된장찜질한다고 어제부터 별로 안먹어서 그런건지.

다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주말 무사히 지나가시기를


- 고준희(2013-12-06): 허재경님의 여유가 부럽네요...전 뺄 살이 아직 많아서 빠져도 걱정이 전혀 안 되고...허재경님처럼 감량이 아직 되지 않았어요 ㅎㅎ  삭제
- 허재경(2013-12-06): 사람마음이 참 그래요. 많이 빠져라 그랬는데 막상 이렇게되니 걱정하고 ㅎㅎ. 빠져도 문제 안빠져도 문제네요. 나중에 빠지실꺼에요 이러다 저는 여기서 멈출지도요.   삭제
- 관리자(2013-12-07): 고준희샘, 힘내요~~ㅎㅎㅎ  삭제
- 지선주(2013-12-10): 수아 글에 달린 재경이 댓글보고 반가웠어~~~ 내가 아는 재경이 맞구나 하면서~ ^^ 생채식 끝까지 화이팅이양~!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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