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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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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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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8일째...이런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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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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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boya(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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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1-29 오후 9: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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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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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생채식 식단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일주일에 두 세번 운동하는 날이 있어서 아침은 고구마나 과일 한쪽등으로 간단히 먹고 점심과 저녁에 채소를 먹어요.
냉온욕은 일주일에 3번 갔어요. 저는 목욕탕에서 먼저 각탕을 하고 5분정도 쉬었다가 냉온욕을 하고 오는데 그러다보니 각탕을 매일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될까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행하고 있기는 한데, 돌이켜보니 6일째에는 풍욕을 한번도 못했더라구요. 7일째에는 이웃분에 직접 만드신 양갱(팥양갱, 설탕을 아주 조금 넣어 달지는 않았어요)을 권유에 못이겨 작은조각 2개를 먹고 말았어요.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반칙한거 아닌가?하고 철렁했지요.그래서일까요? 담날 화장실에 엄청 들락거렸답니다.
며칠전부터 뒷목아래 왼쪽 어깨부분이 시큰한듯 뻐근한 느낌이 가시질 않네요. 자세가 잘못된 것인가...하여 스트레칭을 열심히 했는데 여전히 약한 통증이 있어요. 겨자찜질 오늘 하려구요.
참, 오늘 된장찜질도 하려고 합니다.
점심과 저녁을 아주 조금만 먹었어요..쪼르륵 거리지 않을 정도로만.
된장 붙이고 잠들어 새벽에 일찍 관장하려구요.
특별한 건 없지만 약간 긴장의 끈이 느슨해졌던 몇일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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