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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치료를 적절하게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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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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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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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24 오전 9:3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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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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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겨자찜질에 물마시기 풍욕등으로 잘 견디면
해볼수 있지만
그리 오래 앓았고 아이가 힘들어 하고
지금도 증상이 조금씩이라도 좋아지지는 않고
증상이 더해진다면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병행하세요
병원에 다니면 최소 아이의 상태를 점검할수는 있어서
마음도 덜 불안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마다 병을 이겨내는 힘이 다른데
무조건 자연치유를 바랄수는 없다고 봅니다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되려면
체력이 좋아야 하고
평소 아이가 건강해서 왠만한 질병은 금방 증상이 좋아져야 하는데
지금은 오래 병을 끌고 있는 것을 보니
아이의 몸상태가 많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병원치료 받으면서도 각탕도 할수 있고
죽염수도 넣는 등 자연건강법을 다 병행할수 있으니까,,
병원에 가서 아이의 상태를 점검하세요
아이가 호되게 앓고 나면 훌쩍 크니까,,
아픔을 잘 겪고 마음이 쑥 크거라,,,라고 말해주면서
아이가 잘 견디는 것에 힘을 실어주고 격려를 해주면서 잘 견뎌보세요
아이는 그렇게 부모를 애닳게 하여 마음에 남아있답니다
아이 아플때 밤잠 못자면서 물수건도 해주고
병시늉을 해주다보면
건강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죠
이번 병을 잘 이기면 건강해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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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정(2004-04-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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