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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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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시작을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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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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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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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0-31 오전 10:5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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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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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염려를 딛고
생채식을 시작하신 것을 우선 축하드려요.
몸이 약해질까 걱정해서 하는 말씀들이니
고맙게 생각하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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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첫째 둘째날까지는 소화가 잘 안되서 첫날 생약 소화제 먹었구요~지금은 생채식으로 먹는게 속이 더 편안하다고 해야할까요?
직장일이 많아 어떤날은 냉온욕을 빠뜨리기도 하고 어떤날은 풍욕을 빠뜨리기도 하는데 꾸준히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효소는 아침에 한번 먹구요~ 감잎차, 산야초 챙겨먹고 있어요~ ^^
******규칙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꾸준히 실천한다면 지금처럼도 괜찮아요.
물론, 매일하는 것이 제일 효과가 크지요.
쌈장 만들때 호두랑 아몬드 갈아넣었구요~
점심, 저녁 생채식 외에 두유 한개랑 사과 반쪽, 고구마나 견과류 조금씩 챙겨먹고 있습니당~ 두부도 쌈야채에 싸먹고,,, 파프리카나 야채도 쌈장에 찍어먹으니 쌈장을 좀 많이 먹게 되는 느낌이네요... 괜찮은지요???
*****괜찮아요. 오곡가루도 챙겨드시는 거죠?
생채소는 기본적으로 칼로리도 적고 열을 내주는 영양이 부족해요
그래서 꼭 탄수화물이 필요한데, 오곡가루 기본 꼭드셔야 해요.
채소에는 칼륨성분이 들어있어 나트륨배출을 도와줄테니
간간하게 드셔도 잘 조절이 되어 괜찮을 거에요.
된장국도 반공기 정도, 견과류는 한두알 정도가 적당,
그리고 맑은 미역국등도 가능하셔요.
날이 차니 따뜻한 국물도 약간씩 식사때 챙겨드셔요.
근데 어제부터 잇몸에 염증이 생겼어요....
한군데에서 두군데 지금은 세군데 염증이 생겼네요....
그리고 원래 화장실을 하루에 한번 가는데... 생채식하면서 세번이상 가고 있어요... 손발도 많이 차구요~ 풍욕할때 많이 추워요....
명현 현상일까요??? 아니면 제가 생채식하고 안맞는건지.... ㅡㅡ;;;;
****피곤한가요?
감잎차를 드실때 입안에 잠시 물고 있다고 조금씩 삼켜주시고
좀 넉넉히 드셔요.
풍욕할때 환기를 잘 시키고 문을 닫고 해주시고
담요는 좀 두꺼운 걸로
바닥에 보일러라도 돌려서 온열을 해주셔야 해요.
밖의 온도와 이불을 덮었을때의 온도차가 맞지 않으며
풍욕이 끝나도 춥더라구요
냉온욕할때는 온탕과 냉탕의 온도가 확실하거나
물 속에 몸을 담그기 때문에
더운물에 들어가면 쉽게 몸이 풀리는데
풍욕시는 담요를 덮었을때
바닥에 온열이 안되면
벗었을때의 한기가 가시지 않는것 같아요.
풍욕 끝난 후 이불을 덮고 따뜻하게 주무시구요.
각탕도 가능하면 규칙적으로 해주세요.
낮에도 물은 미온의 생수나 더운물을 더 섞어서 따뜻하게
산야초도 하루 2잔 정도 드셔요.
배변은 점차 조절이 될거에요.
무엇보다도 생채식을 할때고 과식을 하심 안되고
양은 조금씩 늘려가셔야 하고,
채소의 비율이 땅속 채소와 잎채소가 반반으로
따뜻한 성질, 찬 성질의 조화를 맞춰주세요..
시작이 반~
오늘도 힘내셔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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