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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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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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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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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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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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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30 오후 11:0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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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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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도 별로 없고 찬 것만 먹고 싶고 불앞에서 요리하기는 더더욱 싫고...
정말 이 여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답니다. 습하고 끈적끈적하기까지... 요즘은 전에 살던 강원도 평창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거긴 햇볕이 뜨겁긴해도 이렇게 습하고 끈끈하진 않거든요.
민하가 작년까지는 땀을 안 흘리더니 요즘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끈적끈적해집니다. 그러다보니 목이 취약지구여서 틈만 나면 벅벅 긁어대고 있습니다. 어찌나 열심히 긁는지 신경이 곤두선다니까요...
그래서인지 낮잠 자고 나면 짜증이 유난히 심합니다. 에고에고
죽염수 톡톡해주고 알로에젤 발라주어도 별로더니 보습로션이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땀이 나도 걱정 안나도 걱정.
하루종일 집에서 민하랑 씨름하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죠. 다들 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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