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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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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급격한 체중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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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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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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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30 오전 12: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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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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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고군분투중이시겠지요?
창준빠입니다.
약 2주전 뚜렷한 개선의 기미를 보였던 창준이........
역시 아토피 이놈 그리 호락호락한 놈이 아니네요.
정확한 이유를 알순 없지만......
기존의 실행하던 것 외에 새것이라면.....
시골서 보내온 쑥떡과 삶은 밤을 맘이 먹은 것 말고는 특이할 만한 것이
없는 데, 일주일 전서부터 다시 온 얼굴에 마치 '처음부터 다시'
처럼 도돌이가 나고, 진물이 펑펑나더니 오늘에야 약간 소강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전 만큼 심각하진 않지만, 얼굴 부위에 다시 시작되니 원인
을 찾고자 머리를 쌉니다 만,
약간 단맛이 난 쑥떡이외에는 원인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먹는 음식의 약간의 설탕이라도 가미되어도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나요?
정말 2주전 이제는 가닥을 잡은 것처럼, 호전을 보였었는데........
아내와 저 정말 힘이 빠지더군요.
더욱 대책없는 것은, 우리 창준이 몸무게가 9.2 => 7.5 Kg정도로 줄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을 보구요.
먹고 싶어 보채서 젖을물리면, 젖을 문지 1분도 지나지 않아 부르륵~
팔과 다리 전체적으로 아이가 살이 쭈욱빠진 것이 확연히 나타납니다.
갖은 방법으로 이유식을 먹이고자 하지만, 왜이리도 안먹는지?
설사가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정말 대책없이 언젠가 나아지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생각해보니 거의 3개월정도 설사변이 계속된 것 같으네요.
아직 울때나 보챌때의 소리가 힘은 있어보입니다만, 몸무게가 저렇게
급격하게 줄고 있으니......걱정이 이만저만아니네요.
이건 전쟁이네요. 정말 아주 끈질긴 적과의......
전사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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