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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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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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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채식 16일째) 늘 생활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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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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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227(홍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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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8-27 오전 10: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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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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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덥고 짧은 방학이 지나고 아이들이 개학을 했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전 늘 그렇듯이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풍욕한번 해주고 아이들 아침 챙기며 현미잡곡밥에 점심도시락 챙기며 감잎차 한잔 마셔주고...
생채식때보다 채식땐 밥을 먹게 되어 그런지 반칙을 가끔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네요...
반칙을 하다가도 다시 후회? 아니 반칙도 즐기며? 지내요...
스트레스받음 안되니까 반칙후 바로 채식으로 고고씽~~
요즘 일주일에 한번하는 된장찜질때문에 즐겨워요....
단식할 땐 힘들게만 여겨졌는데...
더워도 핫백을 끓어안고 5-6시간 된장찜질을 하면 뱃속이 부풀어오른듯한 느낌...
온갖 장에 쌓여있던 노폐물들이 떨어져 나오는 느낌...
된장찜질후 2리터의 관장...
그리고 붕어운동을 가끔하며 화장실 가기를 기다리는 20분...
이젠 즐기게 되었네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하는 된장찜질날이 기다려진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며 단식과 생채식 그리고 채식이 가능했던건...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인것 같아요...ㅎㅎㅎ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건강의 회복됨을 느끼고 몸이 가벼워지니 올여름같이 더운 무더위도 힘들지 않고 가족들 먹거리에 더 신경쓰게 되니 기쁨 만땅 이네요...
참 상쾌효소도 이전 적응되었어요...
생쾌효소 먹는것도 늘 그렇듯이 즐기며 먹으려고 노력했더니 나름? 맛나더라구요...
샘들 다들 건강하시구요 또 안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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