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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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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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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31일째)남들보다 좀 이른 휴가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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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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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227(홍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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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7-22 오후 4:2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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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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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다들 안녕하시죠?
캠프때문에 준비하시기 바쁘실텐데...
저희가족은 장마비가 계속오는데 용감하게 휴가 다녀왔답니다.
강원도엔 2박 3일 내내 비가 오지 않아 다행히 즐겁해 다녀왔네요...
생채식하는동안 여행이란 쉽지가 않다? 절대 안 그렇다는걸 경험했어요.
금요일 오후 조퇴를 하고 2시에 출발~~
가평휴게소에서 애들 아슈크림과 남편의 아이스커피 & 가평잣호두과자..
난 아이스박스에서 산야초 효소 한잔..
5시 30분쯤 도착해서 첵인하고 잠시 쉬다가 저녁을 뭘 먹을까 잠시 고민후 속초에 맛집으로 유명한 막국수 집으로 고고씽~~
막국수 한사발과 보쌈을 주문했는데...
혹시나해서 가져온 생채식 도시락이 민망할 정도로 다시마 쌈에 직접키운 상추와 깻잎 흑부두가 보쌈과 같이나와 넉넉한 생채식으로 저녁해결~~
담날 아침은 감잎차와 찐 단호박 한쪽, 산야초한잔
오후에 캠핑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장보러 속초 이미트가서 채소와 두부 식구들이 먹을 바베큐용재료를 사고 캠핑장으로 이동^^
아이들 출출하다고 준비해간 떡볶이 재료로 뚝딱 만들어줌...
저녁은 바베큐해서 식구들 먹고 난 강원도 감자삶고 라이스페이퍼 대신 다시마로 준비해간 채소 월남쌈해서 초고추장 찍어 먹었더니 넘 맛나~~
담날 아침은 감잎차와 삶은 감자 1개, 산야초효소
점심은 속초에 유명한 물횟집서 남편이 주문한 물회에 든 야채뺐어먹기, 스키다시로 나온 순부두 먹기 (순두부 추가해서 2번 먹음)
집에오는길에 차안에서 옥수수 반개 먹기(이건 반칙인가요?)
하여간 2박 3일동안 열심히 먹고, 바다에서 열심히 놀고, 즐건 여행^^
다행히 여행가기전 된장찜질을 미리하길 잘 했다는 생각^^
하지만 풍욕과 냉온욕을 못해 오늘부터 열심히 열심히 풍욕과 냉온욕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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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연(2013-07-22):
샘~~ 강원도로 휴가 다녀오셧군요..~~좋았겠당~~!! 휴가중에도 생체식을 지키시다니 샘 멋지시네요^^ 
- 관리자(2013-07-22):
아닙니다..옥수수는! 찰옥수수 저도 좋아하는데요? 맛있었겠어요~~
- 홍수연(2013-07-23):
예^^강원도 찰옥수수 맛있었더래요~~ 수수팥떡 캠 끝나면 찰옥수수삶아 사무실 꼬옥 방문약속할께요^^
- 관리자(2013-07-23):
진짜요~~~감사감사!!! 꼭 호피무늬 입고오셔야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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