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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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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체험례를 하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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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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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t(백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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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21 오후 7: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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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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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니, 하고 싶었던 말은 제대로 못하고,
엉뚱한 말만 한 듯합니다.
제 체험례 들으신 분들이 기운 잃지 않ㅇ으셨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여러분들 앞에막상 서니, 머리속이 하얘지더군요.
죄송하구요,
제가 두아이 기르며 아토피와 씨름해 보니,
결론은 그거더라구요.
기본 먹거리에, 엄마맘의 안정과 필요할 때 과감히 병원과도 병행하는거죠.
병을 키울 필요는 없구요, 병원서 처방 받다보면
맘이 많ㅇ이 안정되거든요.
아이가 자라면서는 먹거리 단속이 제일 어려워요.
그래도 대화하다 보면 아이들이 더 잘 알게 되더군요.
세상을 좀 느긋하게 살아야 되는데,
요즘은 뭐가 그리 바쁜지, 눈팅 시간도 없네요.
저도 가끔씩 들어와서 잎파리 달려구 노력할께요.
어설픈 체험례 들어주신 분들 수고하셨구요,
항상 아이가 최우선이라는 맘으로 아이 상황에 맞춰서 대하세요.
자연요법(풍욕, 냉온욕 등)만 고집하며, 하나라도 더 해주는 것 보다는 내 아이 한 번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는 것이
아토피에도 더 나을 겁니다.
정말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엄청 많잖아요.
그분들에 비하면 우린 선택받은 행운이 아닐까 생각 될 때도 있답니다.
제 의사가 제대로 표현 되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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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4-06-21):
수고 많았네. 넘 늦게 가서 얼굴도 못보고...이번이 4번째 답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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