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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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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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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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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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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722(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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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20 오전 8: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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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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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들어간 뒤로 아토피가 심해져서 여느때와 같이 피부과를 갔습니다..그런데 약이 이제 잘 안 듣는거예요.더 강한 걸 처방해주더군요..집으로 돌아와서 이게 아니구나..생각하고 자연요법을 시작했죠..약을 끊고 먹거리를 바꾸면서 아이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학교도 자주 빠지고 조퇴도 많이 하고..경묵이를 보고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까 그게 겁나서였죠..놀리면 어쩌나하구요..그런데 그건 잘못된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학교는 꼭 가되 많이 가려우면 보내달라고 부탁했죠,그리고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경묵이는 아토피때문에 그런거니까 많이 도와줘야된다..라고 설명을 해주셨다고 하시더군요.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처음엔 좋다는건 다해봤죠.목욕물.먹으면 좋다는것..이제는 내 나름대로 방법도 세워졌고 어느것이든 꾸준히 해야된다는거요..그리고 일단 몸에 좋은것만 먹으니 언젠간 좋아지겠지하고..밤이면 울다가 마음 편히 가지기로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먹는것 세심하게 챙기고,실컷 놀게하고,한의원치료같이 하면서 ..전 성당을 다니니 기도 열심히 하고..목욕은 한의원에서 한방입욕제를 줬는데 우리 아이한테는 그것보다 아는 분이 주셔서 사용해봤던 황토목욕이 더 좋았구요.가려움에는 약쑥이 잘 들었어요.엄마가 슬퍼하면 아이도 느끼는지 시무룩하게 되나봐요.정말 좋아지니까 마음 편하게 밝게 생활하세요..아이한테도 늘 웃는 모습 보여주시구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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