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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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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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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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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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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in(오유신(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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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16 오후 11:5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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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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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곧 세돌인데 여지껏 젖을 떼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6개월 무렵부터 시작했으니
제 입도 만만찮게 고생을 하고 있죠..
엄마가 힘든건 힘들다고 인정하시고
또 가까운 주변인들에게도 인정해 달라고 하세요.
이거 정말 아무나 못하는 일입니다.
내새끼니까 하는거지,
내가 병에 걸렸다고 해도 이렇게 음식조절하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밥이라도 열심히 드세요.
아이가 커갈수록 젖먹이면서 힘이 딸린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끼니는 반드시 챙겨 드시고
물 많이 드시고
간식 생각이 간절할땐
안전한 재료로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드세요.
그렇게 세월 잊고 계절을 여러번 지나게 되면
그냥 그럭저럭 살게 되더군요.
아이 덕에 깨끗한(비록 지나치게 소박하더라도) 음식을 먹게되니
덩달아 내 몸도 깨끗해지는것 같고, 또 사실 그렇구요..
저랑 함께 기운 내요. 엄마는 강한 사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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