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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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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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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9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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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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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kind(정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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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5-01 오후 3: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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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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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하나 했는데 벌써 일주일도 훌쩍 넘겼네요.
그런데 주말을 지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설사때문이예요.
토요일에 샐러드뷔페에 다녀온 후부터 일요일까지 10~12회정도는 화장실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힘이 없는 것은 물론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아래가 아프더군요.
일요일 저녁에 냉온욕, 풍욕 열심히하고 조심했더니
어제는 하루 3회정도 설사를 하는 것으로 안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항문이 아프고 피도 나와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주말에는 서울까지 가야 하는데 차에서 어떻게 버틸지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처치를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보통 적응하는 기간에는 설사를 한다고 되어 있던데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배변이 안정이 되나요?
만약 여기서 생채식을 중단한다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식을 해도 상쾌효소를 먹어야 하나요?
그때도 장이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할까요?
지난 주말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몸무게는 국장님이 예언한대로 일주일만에 딱 1Kg가 감량되었어요.
아주 기쁜데 혹시 설사때문은 아닌지 긴가민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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