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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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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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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금 진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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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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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722(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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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3 오전 11:5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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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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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묵이는 두드러기같이 올라오던 것이 이제 진정상태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팔과다리부터 가라앉네요..
몸과얼굴은 아직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에 각질이 엄청납니다..옛날에는 노인들 가려움증에 미강유를 발랐다고해서 미강유맛사지를 해주었습니다..밤새 잘잔것같아요..다른때보다는 ..
경묵이는 몸이 너무 건조한것같아요..목욕하고나오기가 무섭게 말라버립니다..귀와무릎뒤팔접히는 부분 찢어진곳은 거의 아물었습니다.입밑으로 다시 상처가 났고..아무는곳은 많이 가려운가 봅니다.진물나오는곳은 진물에 세포조직을 재생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나고해서 닦지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물을 많이 먹었으면 좋겠는데 잘 안먹네요..
요즘은 전보다 대변을 잘 보는것같아서 좋습니다..똥마려하면 너무 반가운거있죠.나쁜거 빨리빨리 나가라하고요.. 우리 경묵이는 참 성격이 좋은데 요즘은 신경질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큰아이한테 많이 참으라고하죠..네가 참아라..지동생보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아직 애인지라 잘 싸워요..학교가는 뒷모습만 보면 마음이 찢어질것같지만 오늘도 잘 견디고와라..속으로 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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