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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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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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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도움안되는 우리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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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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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722(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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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2 오전 10: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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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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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전에 가라앉는듯해서 많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온몸이 발진에 딱지에 얼굴까지 어느곳하나 성한데가 없네요..
이제 진물은 멈췄는데 목뒤를 긁어서 다시 상처가 생겼습니다.
팔과다리는 어제부터 진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어제는 큰아이가 많이 혼났습니다..닭고기가 먹고싶다고해서 한살림에서 한마리 사왔는데 경묵이때문에 도저히 안되겠어서..경묵이없을때해줄께했더니 골을 부리네요..가뜩이나 지치고힘든마음으로 퇴근해서 부랴부랴 밥을 하고있는데 그러니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냐고 ,네동생얼굴보고도 그것도 못참니?쌓였던 설움이 터져나왔습니다..에휴~~
경묵이 데리고 산으로 들어가서 둘만 살고싶네요..
남편은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그러고..아니 해줄수있는게 왜 없어요?유제만들고 목욕시키고 먹이고 그런것만 돕는건가요?먼저 퇴근하면 청소기 한번 돌려주면 그것도 도움일진데..들어와보면 스타크래프트하고 있습니다.담배까지 피워가면서요..다른때는 밖에서 피우는데 컴만하면 거실에서 그렇게 담배를 피우네요.아빠가되서 할 행동입니까?에구 속터져..어디 풀데도 없고.
그렇다고 신랑 버릴 수도 없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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