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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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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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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런 벌레 들이 살아 있으매 안심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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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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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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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31 오후 9:5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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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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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시골에서 약을 안한 것 들에 대해 관찰을 한 적이 있답니다.
그런 벌레가 없는 것들의 대부분은 약을 많이 한 것 들이더라구요.
그런데 더 생각 해 볼 일은요.
약을 적게 한다고 벌레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약을 해도 벌레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우린 얼마나 많은 농약에 찌들린 야채를 먹이는지 ...
그래서 전 차라리 벌레가 있는 야채가 고맙기 까지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징그럽다는 생각은 들기도 하죠..
아이가 8개월이면 모유를 먹이는 엄마의 경우라면
생 야채로 드시고 녹즙도 드시고 해서 젖으로 주시면 좋을 거 같구요.
상황이 그게 아이라면 야채죽으로 조금씩 주거나
나물을 무르게 해서 이유식 반찬으로 먹여도 되지 않을까요?
상황에 맞게 먹인다면 아이도 엄마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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