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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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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와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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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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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7404(양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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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8 오후 4: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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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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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강의에서 강사님이 그러셨죠?
아이가 아토피이어서 행복하다고.
그만큼 먹거리에 조심하게 되고 튼튼한 몸을 만들어주기에.
그 말에 위안을 삼고 있지만 길가다 아토피가 없는 아이를 보면 부럽기 그지 없네요.
24개월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3개월부터 시작된 아토피가 이제나 저제나 잡힐까 하는데 아들녀석과 저를 힘들게 하네요.
이 방법 저방법 써보다가 지금은 한의원치료와 자연주의 요법을 하고 있는데, 가려움이 쉬 잡히지 않네요.
요즘은 기온이 올라 풍욕도 시원찮은것 같고, 머리의 진물과 각질은 끊이지 않고.. 긁어서 난 상처때문에 물에 닿는것을 끔찍하게 싫어하고...
새벽잠 한번 푹 자보는게 소원이랍니다.
그치만 언젠가는 이 전쟁을 끝내고 승우맘처럼 깨끗해진 피부를 자랑할 날이 오겠죠?
참, 최민희 선생님!! 언제 광주광역시에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해요. 부산에서 강의하신다니 그쪽 사람들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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