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생채식 이틀째입니다. |
|
| 이름
|
sunny73(채분옥)
|
날짜 |
2011-12-13 오후 3:20:19 |
|
| 조회수 |
1216 |
파일
|
-
|
|
수고많으시죠?
건강체는 아니었어요.
몸에 대한 감각이 상당히 무딘 편이지요.
올여름은 유난히 많이 덥고 지치더라구요.
밤에 잘려고 누워있으면 땅바닥에 녹아들어가는 것 같이 넘넘 가라앉았어요.
더 늦기전에 몸을 얼른 만들고 건강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채식 이들째입니다.
사정상 회복식은 11일했구요.
많이 가뿐해지고 피부도 많이 맑아졌어요.
근데 오곡가루 먹는게 여간 곤욕스럽지가 않네요.
입안에 들러붙고 목넘김이 쉽지가 않아요.
채소만 먹을때는 그렇게 달근하고 고소한데 뿌려버리니가 퍽퍽해지네요.
어제보다는 오늘이 한결 수월해지는 걸 보면 내일은 또 더 쉬워지겠지요?
식사후엔 졸립고 식사중엔 배가 불러 억지로 먹어야 하는데..혹여 양 조절해야 할까요?
산야초효소두번, 감잎차500ml,오곡가루랑 채소200g,두부반모와 국함께 먹고 있어요.
풍욕2회 냉온욕 이틀에 한번정도하고 있어요.
체력이 국력이다 말 구태의연한 말같지만,한해한해 참 와닿은 걸 보면...
씁쓸하지만 연륜이 생기는 것 같아 평온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