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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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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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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일주일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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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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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ga82(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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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12-01 오후 6:3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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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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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단식때보다 먹을 것도 많으니 참 좋습니다.
다른 음식들은 생각나질 않는데 떡이랑 쌀국수는 가끔씩 생각이 나요.
단식때 처럼 냉온욕을 꼼꼼히 챙기질 못하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세번은 꼭! 이라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냉온욕을 못하는
날은 아침 저녁으로 풍욕을 두번씩 하고 있습니다. (총 4번)
주말에 야채를 g을 재서 봉투에 다 넣으니 부자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까지는 변 색깔이 푸르딩딩(?) 합니다. 풀만먹어 그런가 싶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해야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과일도 잘 먹고,
곁들임 식(다시마, 초절임, 미역줄기 등등) 신나게 먹고 있습니다.
어제는 200g 야채중에 당근을 빼놓고 있어서 그것도 챙겨먹었더니
식구들이 너무 많이 먹는다고.. 제가 다시마, 배추 속 등은 곁들임이라
열외라고 했습니다. 흠흠~~
너무 잘 먹어서 그런가... 살은 더 빠지지 않고 있어요.
아침엔 오곡가루 30g을 두유에 게어서 먹는데 이건 먹을때도 있고,
건너뛸 때도 있습니다. 야채 200g이 생각보다 많아요.
뿌리채소보다 잎채소가 많아서 그런지... 점심, 저녁에 오곡가루에
버무려 먹습니다. 참~ 어제는 집에서 김장을 했는데...
반칙 했습니다. 수육은 안 땡기는데.. 굴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 10점 정도 먹었나봐요.. 근데 조금있다 바로 화장실 신호가 와서..
정말 영향을 미친건지.. 제가 지레 찔려서 그런건지.. ㅋㅋㅋ
얼굴빛은 정말 좋아졌는데... 작은 뾰루지들이 안들어 가고 있어요...
금방 없어지진 않겠지요~ 풍욕을 하면서 제 몸에 감사하려고 애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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