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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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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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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걸 어떻게 하는게 좋은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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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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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in(오유신(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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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7 오전 12: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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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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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승우 참 고단수예요..
소영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저도 눈팅만 하다.. 오늘은 꼭 물어봐야겠다 싶어
간만에 로긴합니다.
지혜도 젖을 아기처럼.. 자주 먹어요.
밥먹고 과일먹고 두유먹고.. 배가 빵빵해져도
쪼르르 와선 젖을 먹죠.. 승우도 그렇죠?
그런데 어젠가..
손목이랑 팔을 긁기에 건조해서 더 가려운가보다 싶어
젖을 좀 짜서 발라줬더니 많이 가렵대요.
발진도 올라올 기미가 보이고.
그래서 일반 비누로 씻었더니
비누 묻은 자리에 모두 두드러기가 눈깜짝할 사이에
화~악.. 솓아오르더군요.. 겨우 진정은 시켰지만..
젖을 바르면 더 가려워한다.. 그런데 먹는것은 괜찮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음식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 손에 묻으면 난리가 나요.. 가렵다고.
그런데 먹는건 괜찮거든요.
왜 그럴까요..
젖이 안맞는거면 정말 과감하게 끊어야 하는데..
여태 헛수고 한 기분도 들어 허무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내일은.. 생협내 아토피 첫 모임을 가지는 날이예요.
몇사람 안오겠지만.. 유익한 만남이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모임 만들어내기도 참 쉽지 않더라구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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