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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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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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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각탕과 풍욕 그리고 여러가지 질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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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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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ran(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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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6 오후 11: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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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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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초등4학년이구요.
처음 아이의 상태는 무릎과 팔 안쪽이 심한 상태이구. 그리고 비염, 시력도 매우 좋지 않았어요.
2학년2학기부터 자연요법(음식은 생협이용, 풍욕 1일3회, 냉온욕 주6회정도) 아주 열심히 했지요.
1년정도 지나니 피부는 어느정도 회복되었구. 더이상 진전이 없길래
단식도 한번 해 보구, 그래도 별 진전이 없는 정체상태,,
그리 심하기 가렵지도 않고 그렇지도 다 낳은것도 아니구. 피부색깔도 아직 거무스름하고.
올 1월부터 각탕을 매일 하고 있거든요.
무릎안쪽 피부상태가 좀 나아진것도 같구요. 팔안쪽은 더욱 심해졌네요.
아뭏튼 반응이 있다는게 다행이랄까.
문제는 각탕을 하고 나서 풍욕을 한다는게 제가 너무 힘드네요.
엄마인 저도 매일 각탕을 같이하고 있구요.,
제가 한쪽발에 무좀이 있었는데 각탕을 한 뒤로 양쪽발로 번지고 지금은 발톱주변, 발바닥에도 조금씩 습진이 번지네요.
이것도 명현인지..
남편은 제가 각탕후에 양말을 신어서 환기가 되지 않아서 자꾸 번진다고 주장하네요.
명현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조금은 헷갈리네요.
제가 각탕을 시작하고나서 한달쯤뒤에 풍욕을 쉬어버렸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까 각탕한지 5개월정도 되었구. 풍욕 쉰지는 4개월정도 되었네요.
그냥 이렇게 각탕을 꾸준히 해야 될지...
아님 각탕을 그만하고 풍욕을 2회정도 해 주어야 될지...
갈등이네요..
도움말씀좀 주세요.
저도 무좀치료 하구싶고.. 아이의 아토피도 치료해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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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주(2004-05-27):
답글이 제대로 올라가서 기분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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