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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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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석달째, 중간점검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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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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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msmn(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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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09 오후 3: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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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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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기억하실런지요. 3월에 전화통화했었던 회원입니다.
단식없이 그냥 책보고 사이트참고하고 해서 나홀로 생채식진행한지 오늘로 석달되었네요.
정확히 45일 지나가면서 부터 간식반칙이 시작되었구요
요며칠은 정말 식욕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아요. 스트레스받으면 더 그런것두 같구요. 몇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식사는 오곡가루 보통높이로 세수저
야채는 200그람,
두부대신 생청국장 넉넉히 한수저, 고추장,김치
된장국 이나 미역국 반공기.
김 몇조각. 여기 까지는 정석이구요.
요즘들어서는 탄수화물절제가 잘 안되 아이간식으로 만든 현미떡이며 단호박,생고구마,견과류등을 가끔씩 추가로 먹고 있습니다.
과식했다싶으면 다음 식사때 오곡가루를 빼거나 러닝머신이라도 해서
운동을 추가하거나 된장찜날짜를 당겨서 하거나 해보기도 하지만
확실히 처음보다 조절이 잘 안되요.
그외 풍욕은 하루 4-5회
냉온욕 1주에 1번 각탕은 2.3일에 1회
겨자찜은 못했구요. 산야초효소는 식사하며 야채에 소스로 조금.
상쾌효소2회,감잎차는 마시는데 생수 하루 총량은 많이 부족해요.
몸무게는 58-9키로가 현재 52정도이구요.
제가 궁금한점은요.
부족하나마 생채식을 해보니 피로감이 많이 나아졌어요. 근데
신장대비 흉위가 100대45이하면 생식을 하지말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요.
제가 워낙 상체가 마르고 가슴이 없어서 살이 빠지고
재어보니 키는 166이고 가슴이 80이 안되더라구요. 78정도(대충재었지만) 마음 같아서는 쭈욱 생식을 진행하고 싶은데 마르는 이부분이 걸려서요.
다른 이상없으면 그냥 진행해도 될는지요.
또한가지는 신체증상중에 가끔씩 한두차례 짧은 시간 푸른색 혈관들이 몸에서 선명하게 튀어나와 보일때가 있어요. 손등이랑 다리위아래골고루요
잠깐 그랬다가는 원래대로 되구요. 명현증상인지.
살이 빠져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혈액순환문제인가생각도 해봐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른손만 좀 붓기도 하구요. 부을때는 자기전에 물을 좀 적게 마셔야하나요?
조금더 진행하며 상황을 봐야할지 한끼는 오곡밥으로 바꿔야할지
나아지는거 같기는 하거든요.
길게 보고 좀 편하게 진행해보고 싶은데
편해진다는게 결국 이것저것 좀더 먹겠단 얘기지 싶어서요.
현미로 만든 떡이며 빵이라고 해도 익힌음식은 삼가해야겠죠?
다시 마음을 다잡아 식욕을 다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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