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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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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현이 두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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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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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idchko(고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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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6 오전 8:2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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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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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구경만하다..얼마전에 가입한 은경맘입니다.
저희아이 1개월 되기 전에 얼굴부터 시작한 아토피가 5개월째 접어든 지금은 전신에 부분적으로 오돌도돌, 접히는부분(특히 목) 진물,
귀옆에 손톱만한 진물 달고산지 한달도 넘었겠네요.
처음 예방접종때 처방받은 락티케어1%를 심할때 한번씩 발라주고
- 약이 좋지않다는 얘길 들어서 참다가 심할땐 조금 듬뿍씩 발랐던것
같아요. 안바를려고 예방접종때마다 얘길했더니. 의사샘 발라도 된다고~
된다고~해서.. 편하게 생각했던것 같애요..-
약 안쓴진 한..보름 되었나? 책사서 보고. 생협에 유기농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풍욕.냉온욕하면 명현이 금방올까봐.
겁이나서.. 당분간 유기농부터 시작할까 하고 있습니다.
명현무서워하면 암것도 못하겠죠?? 그래도 겁이납니다.
요즘 콧물조금 나는데도 잠을 어찌나 설치는지.. 저도 힘들것든요.
몇가지 궁금한것.
1. 보습제도 안좋다하는데 유제는 자꾸 이상하게 만들어지네요.
일단 시중에 파는것 중에 안심하고 쓸수 있는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2. 생협은 채소류, 과일류가 종류가 너무적던데.. 생협에서만 구해서 먹나요? 한계례같은덴 과일종류도 많더구요..
3. 참.. 뒷머리..목하고 만나는 부분도 디게 가려운지.. 자면서..
도리도리를 엄청나게 합니다. 보면 무섭습니다. 덜 가렵게해줄 방법은 없나요?
4. 남편은 자꾸 우리아이 아토피아니라구 우깁니다. 풍욕,유기농은 좋은거니깐.시켜라 하면서 유제만들고 하는건 사이비의사도 아니구 뭐냐구 놀립니다. 고기를 워낙에 조아해서..벌써부터 고기안준다고 투정이구요. 명현오면 약바르라고 할 시어른들도 걱정. 가족들과 트러블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생각보다 주저리주저리 길어졌습니다. 고민만 많아져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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