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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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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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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벌써 초보 아토피시절이 지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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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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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맘(송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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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2 오후 4: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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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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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채리맘입니다.
백일 무렵부터 아토피가 시작되어서 병원다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자연요법 시작한지 벌써 7개월이 다되었네요..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우리 딸한테 손가는 일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컴 앞에 앉아 글도 올릴 수 있으니 말이예요..
두달은 먹거리만 챙기고 진물이 안 멈춘다고 수수팥떡에 전화했더니 풍욕 두번씩 해보라고 하셔서 한번 실패후 한달후 두번에서 네번정도 꾸준히 아이 잠재우면서 했더니 어느새 진물도 멈추었고 뽀사시한 피부로 돌잔치도 끝냈습니다.
이제 조금씩 일어나더라도 먹거리에 신경써 주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 첨으로 오이김치도 조금 반응있는 시금치나물도 조금 갈치도 조금 우리 먹는 반찬으로 밥먹였더니 너무 잘먹고 좋아합니다. 도돌이가 좀 올라왔지만 그래도 고맙고 기쁜 맘입니다.
앞으로 냉온욕도 조금씩 해보려고 하고 녹즙도 산야초효소도 먹여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수수팥떡에 힘이 되어 주어서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요.
아토피를 둔 엄마들에게 우리 채리도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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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경(2004-05-24):
호호, 잘하고 계시면서 뭘요. 아이가 많이 좋아져서 저도 기쁘네요. 이런 좋은 소식 들으면, 아직도 넘 기쁘고 설레인답니다.앞으로도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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