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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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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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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창준이가 명현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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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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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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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1 오후 5: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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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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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채고 다음날 아침에,
아무래도 열이 나고 귀 뒷쪽으로 임파선이 부어 혹 중이염은 아닌지 동네 소아과에 갔었드랬습니다.
중이염은 확실히 아니랍니다. 휴우~
그런데 소아과 샘이 창준이의 얼굴을 후레쉬로 자세히 보더니 너무나도 심각하게 피부가 들뜨는 병이 있다면서 심하면 사망까지 하게 될 수도 있다나요? (엽유제를 바르고 가서 그런지,, 각질에 녹색이 베어들어 자칫 곰팡이로 보였나 봅니다.)
이렇게 심한 아이는 처음이라고,, 이런경우는 의사로서 꽤 신경이 쓰이고 부담이 간다고,,,
근데 창준이 욘석이 설사가 계속되고 있어요. 죽염도 먹여보고 쌀미음도 먹여보고,,, '스멕타현탁액+유산균제제'도 먹이고 있는데 당췌 나아질 기미를 안보입니다.
그래도 약과 감잎차는 계속 먹여주어야 겠지요?
격일로
-보채고 활기차고,
-흰 좁쌀 도돌이들이 생겼다가 없어지다가
-진물이 났다가 안났다가
-미열이 올랐다가 정상이다가
-모공이 빨갛게 그 속내를 드러내었다가 아물어지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연요법과 냉온욕한지 한달되어가는데... 제발 욕심내는거지만 명현이었음,,,
저희 시어무이 올라오셨거등여~ 옆에서 자꾸 속상해하시니깐.. 저두 자꾸 한숨이 쉬어지고 힘들어지네요. 왠지 정말 심각해지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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