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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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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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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18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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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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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1024(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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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2-01 오전 12:5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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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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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시작한지 18일째가 넘어가고 있는 시각이네요..
그동안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는 오늘까지 12키로가 빠졌구요,,ㅎ
감식과 단식, 보식기간 모두 합하여 오늘날짜로 딱30일이네요..
돌아보면 단식할때, 음식과의 싸움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겨보리라 안간
힘을 쓰던때가 엊그제 같더니,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비만전 의 사진을 찍어 놓는건데, 쩝...^^
저 스스로도 빠져 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는걸 보면요.. 기분은 좋네요..
하루하루 즐거이 생채식하고 있는데, 흑 설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생채식한다고 하면, 다이어트로 별짓 다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을텐데, 말
이지요...친정식구들은 이해를 해줘도, 시집식구들은 과연 어떻게 받아들
일지, 좀 신경이 쓰이네요.. 하지만, 그래도 땐땐하이 견뎌보려구요..
어떻게 뺀 살인데 말이지요.. 냉온욕은 꾸준히 하고 있구요.. 그 풍욕은
한번씩 농땡이 쳤습니다.. 야채를 골고루 먹긴하는데, 오늘은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먹었구요.. 친정갔다가, 현미 강정의 유혹에 넘어가서 몇개
집어 먹었습니다...하루야채는 파프리카, 양배추, 오이, 당근, 양상추, 깻
잎,버섯, 야콘, 콜라비, 생채, 어린잎채소,등 여러종류의 채소들을 채쳐서
무쌈에 싸먹기도 하고, 드레싱만들어서, 오곡가루와 함께 뿌려 먹기도
합니다..하루한끼니에 두부 또는 묵을 간장에 무쳐먹기도 하구요..
다가오는설은 무지 걱정되지만, 전은 먹지 않을겁니다.. 솔직히 낮에
현미강정 몇개 먹은게 탈났는지, 배가 무지 아프네요.. 설이가 자꾸 나와
서.. 윽~ 마지막 마무리가 좀 거시기 하지만, 모두들 설 잘 보내시길 바랍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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